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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SYNC (2022)

[Unity SYNC 2022] 코어 멤버 3명이 만들어낸 「렛츠 플레이! 오잉크게임즈』에서 배우는 게임 개발 효율화술!

by 잔카맥 2022. 11. 9.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을 보실수있습니다.

Unity SYNC 2022 에서 공개된 개발 효율성을 높힐수있는 방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3명의 개발자가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을 1년만에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자동화에 관련된 기술인데 몇가지 멋진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게임에 사용되는 썸네일 이미지를 캡쳐 코드를 이용해서 유니티에서 자동 생성합니다.

 

미니게임을 선택할때 나오는 썸네일 이미지같은데 디자이너가 수작업으로 만들던걸 유니티 자동화를 통해 자동 생성하게 구현했습니다.

 

 

두번째 기능도 꽤 유용한데 게임이 자동으로 플레이되면서 각각 페이지에 다국어를 변경하고 스크린샷을 찍어서 보여줍니다.

 

다국어를 적용할때 글자 길이가 달라서 레이아웃이 깨질때가 있는데 이 툴을 이용해

 

손쉽게 디자이너나 기획자가 문제를 파악할수있을거같내요.

 

 

다음은 Adobe XD 를 이용해 작업한 파일을 유니티로 그대로 가져와서 ui 배치를 해주는 기능입니다.

 

디자이너가 유니티에서 따로 ui 배치를 할 필요없이 바로 동일한 화면을 볼수있다는점이 장점이내요.

 

 

이 기능이 사실 제일 유용해보이는데 플레이 버튼 옆에 커스텀하게 리스트를 추가해서 해당 상태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에서 특정 레벨에 상태로 바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현재 화면에 상태를 전부 저장해놓고 그대로 복원하는 방법같은데 대부분 개발할때 로그인 -> 홈씬 -> 게임씬 으로 이동해서 테스트하면서

 

시간 낭비가 심한데 이런 기능이 있으면 문제 상황을 바로 재현해서 테스트해볼수 있어 유용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오토플레이를 하면서 언어별로 각 게임 스크린샷을 찍어서 공유해주는 기능입니다.

 

매일매일 자동으로 돌아가는 기능이고 이걸 통해서 새로 추가하거나 기존 코드를 수정한후에

 

사이드 이펙트가 생겼는지를 바로 확인할수있겠내요.

 

 

가능하면 프로젝트 진행할때 해당 내용들을 전부 적용해서 개발하면 도움이 많이 될거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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